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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만들고

핸드폰 어플로 포토북만들기 퍼블로그 포토북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매드엔젤입니다. 오늘은 퍼블로 어플로 포토북만들기예요. 예전에 PC버젼으로도 해봤는데 이거 핸드폰으로 하니 너무 편함 ㅠ_ㅠ 복잡한거 따지지도말고 필요한 사진 42장만 골라서는 갤러리에 퍼블로그 폴더 따로 만들어서 그쪽으로 복사 한 다음에 시작해주시면됩니다. (호랭호랭 보고있나? 만들어보세요 >ㅇ 사진지정-> 나만의 포토북만들기 어플 자체에서 사진을 배치하여 1차적으로 견본이되는 포토북을 만들어줍니다. 이런 고마운 어플이 >_ 더보기
낭만멸치, 국수도 돈까스도 한끼도 낭만있게 먹자. 김해 봉황동이라고 해야하나요 서상동이라고해야하나요. 김해에 낭만멸치가 있어요. 맛있는 국수와 돈까스를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지인이 결혼식을 끝내고 나서 고맙다고 밥한끼 사주러왔길래 비싼거 얻어먹을수 있나요 새신랑인데 ㅎ 용돈도 많이 못받을테고. 아르바이트(?)해서 뒷돈 마련하고있다는데 가볍게 그리고 맛있게 먹기위해서 회사 근처의 낭만멸치에 가봤어요. 제주흑돈돈까스와 기본 2500원하는 국수를 시켰는데.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나오는 메뉴에 식당의 전체적인분위기도 좋고 셀프바도 좋고 다 좋은 느낌이랄까요. 젊은느낌? ㅎ 국수하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었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않는 모던한 분위기의 혼자서 밥먹으러 오기도 좋은 식당이었어요. 기본식기류들과 반찬들은 셀프로 먹을만큼만 가져가시.. 더보기
김해 인제대 맛집 Dr.닭터 항상 맛있는 치킨스테이크 인제대 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Dr. 닭터 입니다. 인제인이 정한 맛집이기도하거니와 한결같이 변함없는 맛과 가격이ㅎㅎ 그리울때면 한번씩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글쓰다보니 또 가고싶어지는 닭터 치킨스테이크 예요. 주차공간이 항상 부족한 거리라서 왠만하면 차는 먼곳에 대놓고 걸어가거나 하는게 좋죠. 학생때는 그저 수업듣고 D동에서 열심히 학교를 내려가서는 열심히 먹고 또 산오르듯 올라가곤 했는데 말입니다. 그게 벌써 십년도 넘었네요. 예전에는 현금만 계산했던것 같은데 아..학생때라서 그런건가 그래도 가게되면 이상하게 현금계산하게되는 곳이예요. 아 물론 카드도 받습니다. 예전에는 현금밖에 안됐는데 이제 카드도 받게 바뀌긴했더라고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보다면서. 들어가면 항상 양념으로 주세요 하고 .. 더보기
김해 삼계동 수제버거 하코버거 담백한맛 수제버거 좋아해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도 좋지만 이왕이면 그중에서도 빵이 부드러운 수제버거가 좋더라고요. 롯데리아에서도 클래식치즈버거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빵이 부드럽잖아요. 향도 좋고. 맥도날드같은 경우에는 상하이스파이시치킨버거나 맥치킨버거를 시켜서는 빵은 안먹고 요리조리 빼서 먹는편이거든요. 김해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따뜻한 분위기의 수제버거 집이 하나있거든요. 검색해보고 한번 찾아가봤는데 맛있어서 사진보관하려고 남겨봐요. 가정적인 분위기의 김해 삼계동 수제버거 집 하코버거예요. 분성여고인가 근처에 있어요. 근처에 학생들도 오기도하고 낮시간에 엄마가 애들 데리고 와서는 점심겸 먹고있는 분들도 있었어요. 무슨 버거더라 왕새우버거였나 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버거는 하루 한정수량이 있어서 늦게가면 없어지.. 더보기
김해 삼정동 카페 달리아 따뜻한 햇빛과 탁트인 공기가 좋은곳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기억에 남는 김해 삼정동카페 달리아. 인제대 지나서 조금더 올라가면 가야CC가기전에 있었던 카페예요. 걸어가기는 좀 그렇고 차가 있는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평일 오후시간대나 한적한 시간대에 찾아가서 맑은 공기속에서 따뜻한 햇빛쐬면서 커피한잔 마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사실 카페에 앉아서 시간 때우는거 좋아하는데 호랭이가 너무 멀리있다보니 그러지못하고있네요. 건물로 가득쌓인 도심한켠에 있는 카페보다는 이렇게 조금 먼곳을 바라볼수 있는 경치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커피한잔과 달달구리한 케잌한조각은 무척이나 행복하잖아요. 물론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겠죠.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이렇게 햇빛이 잘드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고요. 2층도 있고 세미나실같이 그룹모임.. 더보기
김해 조용한 카페 구하 커피는 예가체프로 주세요. 김해 자주가는 산책로에 항상 불이 켜져있는 카페 구하 예요.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놓아라 아니 내어놓으면 구어먹으리 였던가요. 김해에 사는 제 나이또래의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계실 구지가 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나저나 매일 저녁에 지나갈때마다 아쉬워서 한번 가본기억에 남겨놓은 사진을 슬쩍 올려봅니다. 제가 갔을때는 꽤나 오래전이라고 할수 있어요. 지금은 동호회 사람들이 모여서 통기타 연주를 하기도하고 모임이 많은지 가끔은 단체손님들도 많이보이더라고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예요. 20대보다는 30대가 많은 느낌이었는데 정확한 나이대들을 다 알수는없지만 말이예요. 카페에 가면 보통 카페라떼를 먹는데 가끔 예가체프를 마시기도해요.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오래전 동갑내기 친구가 좋아했던 커피였었는데. 특.. 더보기
양꼬치와 고려촌주 환상궁합 등촌 88양꼬치 장거리 연애중이예요. 서울 - 김해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지요. 한달에 두번 볼까 말까해요. 그래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서 애틋하기도한 호랭이와의 만남이랄까요. 이날은 서울 등촌동에 집근처에 있는 초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초밥집이 일일휴업상태더라고요. 맨날 가는 곳마다 가게가 망하거나 바뀌거나 문을 닫아서 '가게뿌시는' 이라는 호를 얻은 호랭이입니다. 가게뿌시는 호랭이지만 양꼬치집은 문을 열었더라고요. ㅎ 집근처의 88양꼬치집을 가봤어요. 흔하게 냉동 양고기가 바로 나오는 집들이 많은데 이곳은 주방 옆에 테이블에서 직접 꼬치에 양고기를 꽂고 계시더라고요. 오오. 맛있겠다 하면서 들어가서는 양꼬치와 칭따오를 시켰어요. 한병 다먹고 추가로 술을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더보기
아는 맛. 아메리카노와 에이스크래커 아는 맛의 유혹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글을 보는순간 침이꼴깍 커피향이 나는듯하면서 에이스 크래커를 아메리카노에 살짝 담궜다 뺀다음 한입에 쏙 넣으면 첫맛은 아메리카노의 살짝쓴맛에 바로느겨지는 짭쏘름하면서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그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