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츠키친 어덜트캣 울트라 프레쉬 닭고기 770g 고양이 사료 이야기.

고양이사료는 반려묘와 함께하기 시작하면 함께하는 평생동안 고민하게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매일 밥을 뭐먹을지 고민하는것처럼 말이예요. 식욕 왕성할때는 이것저것 먹고싶은게 많아서 문제일거고 나이가 들어가면 소화가 잘되는 음식 찾듯 반려동물인 고양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는 키튼사료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어덜트사료로 넘어가고 어덜트사료중에서도 다이어트 사료, 혹은 덴탈사료, 혹은 신장기능에 도움이 되는 사료등 골고루 반려묘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종류를 찾아서는 골라먹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원료 성분에 따라서 다양한 재료가 섞여있기보다는 단독종류의 성분이 든 제품을 찾게되는데 이번에 영국에서 수입하게된 제품인 베츠키친 어덜트캣은 성분이 깔끔하게 주성분을 두가지로만 만들었어요. 하나는 치킨, 그리고 하나는 연어 입니다. 혹시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단독의 단백질성분으로된 사료를 찾으신다면 도움이 될듯한?



베츠키친 80% 닭고기를 만나보게되었어요. 770g의 소분포장된 사료라서 2주정도만 먹일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사료의 신선도를 최적화하여 생각해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최대용량이 770g입니다. 다묘가정에는 조금 사먹이기엔 힘든 사료예요. 하지만 다묘가정에서도 까다로운 식욕을 가지고 있어서 민감한 아이들이 한둘 있기 마련이고 제한급식을 하거나 부분으로 나눠서 따로 급식하는 아이들에게는 먹일수 있을듯하기도 합니다.

하..하지만 다묘가정에서 770g 의 판매가격이 2만 6천원정도 하는지라 너무 금액이 커서 부담스럽기도합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사료예요 60%의 닭고기 생육과 120도에서 열풍건조시긴 건조육이 20% 그렇게 총 80%의 단백질원을 닭고기로만 채워놓은 사료입니다. 거기에 유산균을 포함한 사료라서 신선도를 위해서 소포장된 이유도 있습니다. 따로 유산균을 먹이는 집사님들도 많은데 그거 알약 먹이기 힘든 집사님들에게는 나름대로의 희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집 강이는 하루에 종이컵 가득 한컵 정도를 먹습니다. 한달정도를 아팠다가 회복하고 났더니 식욕이 급 왕성해져서는 매일 한가득 부어주고 출근을 하면 싹비워진 그릇을 만날수 있더라고요.  등록성분양은 참고하세요. 아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내로 짧게 만들어져있는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이 베츠키친 어덜트캣 울트라 프레쉬 달곡기 770g 고양이사료의 사료알갱이입니다.

기름기가 도는 가루가 없는 동글동글한 단단한 고양이사료입니다. 강이가 기존에먹던 오리젠 피트앤트림과는 크기가 좀더 크고 윤기가 좌르르 흘렀어요. 기존에 먹던 사료가 다이어트사료라서 기름기가 덜한 사료인반면에 조금 기름진사료라고 해야할까요.



각자 담아보니 차이가 나죠? 저희집 강이를 먹여보니 기호성은 오리젠 피트앤트림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단독으로 급여하진 못하고 이렇게 섞어서 급여하고있습니다.  



하루종일 먹은 사료의 양이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겠어요. 이것저것 둘중에 하나를 막막 심하게 골라먹진 않지만 확실히 기호성 차이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은다음에 토하는걸 봤더니 생각보단 강이의 입맛에는 새 사료가 맘에 들지 않는것 같아서 현재는 기존에 먹던 사료만 단독급여중입니다. 허니언니에게 들었는데 애들이 사료를 먹고 토하는것도 알러지반응. 그리고 거부반응으 일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마음에 들거나 고양이도 자신에게  맞는사료를 먹게되면 토하는 양과 횟수가 확실히 줄어드는거 10년차 집사로써 경험으로도 알수가 있었거든요. 나름대로 성분도 좋고 변상태도 좋은 사료인데 강이에게는 확실히 꼭 알맞는 사료는 아니었던 관계로 장기급여하기는 힘들었지만 단일성분의 고단백의 새로운 사료가 유통된건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