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6 힌지보호 케이스 추천 액정 및 후면 카메라 필름까지 슈피겐으로 싹 바꾼썰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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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드엔젤입니다.

폴드3 유저에서 폴드6으로 갈아탄지 이제 한달 지났습니다. 최근 폴드7에 대한 정보가 뜨면서 사이즈랑 사양등도 비교해봤는데요. 보통 여자사람손 사이즈에서 더 넓어진 상태라 제 손에는 클것 같아서 NEW를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폴드6으로 기기를 바꿨답니다.

사실 펜슬도 사용하긴 하지만 이번에 폴드3를 3년 넘게 쓰면서 내부 액정에 금가는 걸 보고는 힌지보호가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깨달아서 전용 케이스를 어떤걸 살지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수리비가 70만원 넘는걸 보고는 그냥 전면 후면을 비롯해서 힌지에 카메라렌즈 전면부 액정까지 몽땅 슈피겐으로 갈아 탔어요.

슈피겐 폴드6케이스 힌지보호 + 맥세이프
강화유리 글라스rT 이지핏
카메라렌즈 보호필름 강화유리 rT

10만원 넘게 질렀습니다.

 

슈피겐 씬핏프로 반자동 힌지 풀커버 케이스 ACS06516 - BAR형 | 쿠팡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매우 만족합니다.

슈피겐은 특유의 전자회로 무늬로 유명했는데 한번도 사용해보진 않았었거든요. 주변에 은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름은 들어 봤었는데 가격이 좀 있다보니 그것 때문에 다른 저가 케이스을 사보고 버리고(..) 하다보니 그 가격이나 이가격이나 비슷하겠다 싶어서 걍 ㅋ큰맘먹고 지른거였어요.

 

진짜 꼭 맞춘것 처럼 딱 맞게 들어가기도하고

강화유리부터 시작해서 후면카메라 보호필름까지 싹 슈피겐으로 통일해서 바꿨더니 일체감 장난 아니게 맞춘듯한 폴드6케이스가 되더라는!

 

너무 두껍거나 하면 그립감이 나쁜데 얇으면서도 핏이 딱 좋아서 한달간 진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한번도 떨어뜨리지 않고 소중하게 대하는 중입니다. 원체 기기값이 비싸다보니(노트북값정도 하잖아요.) 소중하게 대하는 건 맞긴 한데.. ㅋㅋ

 

여기 후면부 카메라도 사실 오래 사용하다보면 기스가 생기기도하니까 최소 3년은 쓴다 그리고 더 쓰겠다 라는 마음으로 카메라부분도 보호필름 완벽하게 붙여놨습니다.

이지핏?이라고 딱 맞게 붙일 수 있도록 간편하게 되어있어서 다들 슈피겐 쓰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펼쳐서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힌지보호부분이 많이 튀어나오지 않기도 하고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손이 크지 않기도 하고 무겁기만한 케이스는 이제 절때 사용하고 싶지 않아졌어요.

 

폴드6 구매할때 색상을 핑크로 했더니 원래 색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투명케이스로 골랐는데 상당히 깔끔해요. 요즘은 맥세이프 기능 있는 케이스를 많이들 찾으셔서 일단 맥세이프 기능 있는 제품으로 링크 가져왔어요

이게 같은 계열로 다같이 구매해야 딱 맞춘듯 균일하게 세트처럼 장착(?)이 됩니당

 

여기 이부분도 먼지 뭍거나 하면 닦을 수 있도록 열려요. 탈칵 달칵~ 기분 좋음

 

 

슈피겐 씬핏프로 반자동 힌지 풀커버 케이스 ACS06516 - BAR형 | 쿠팡

 

깔끔하니 예쁘죠?

폴드6의 경우에 바닥면에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보니까 바닥에 놓을때 흔들(?)리지 않을까 했는데

케이스가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확실히 슈피겐이 인정받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링크는 한번더 남겨드립니다 아래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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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폴드6케이스 힌지보호 + 맥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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