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정동 카페 달리아 따뜻한 햇빛과 탁트인 공기가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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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만들고

김해 삼정동 카페 달리아 따뜻한 햇빛과 탁트인 공기가 좋은곳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기억에 남는 김해 삼정동카페 달리아. 인제대 지나서 조금더 올라가면 가야CC가기전에 있었던 카페예요. 걸어가기는 좀 그렇고 차가 있는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평일 오후시간대나 한적한 시간대에 찾아가서 맑은 공기속에서 따뜻한 햇빛쐬면서 커피한잔 마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사실 카페에 앉아서 시간 때우는거 좋아하는데 호랭이가 너무 멀리있다보니 그러지못하고있네요. 

  건물로 가득쌓인 도심한켠에 있는 카페보다는 이렇게 조금 먼곳을 바라볼수 있는 경치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커피한잔과 달달구리한 케잌한조각은 무척이나 행복하잖아요. 물론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겠죠.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이렇게 햇빛이 잘드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고요. 2층도 있고 세미나실같이 그룹모임할수 있는 방도 따로 있어요. 상당히 넓고 큰 카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 갑갑함도 없고 편한 느낌의 카페 달리아 그러고보니 한번가보고 안가본것 같은데 가보고싶다. 많이 바뀌었으려나요. 김해는 나름 외각으로 많이 나가지 않아도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상당히 많은데 ㅎ 가끔한 카페 순례도 혼자 해봐야겠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달달구리한걸 하도 안먹었더니 우울증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말이예요. 그래도 또 살찌는건 싫어서 끙끙대고있고.. 뭔가 ㅋㅋ으아앙 입니다.

 






아아. 라고 하죠. 아이스아메리카노.ㅋ 이날도 예가체프 아이스였어요. 거기에 살짝 밀도가있는 치즈케이크는 예술.. 여기 치즈케이크 잘하네 두번먹고싶다 세번먹고싶다 여름이 오면 슬슬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계절이죠. 한적한날 카페가 그리울땐 카페 달리아 어떠신가해서 남겨봐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모두모두.